영천동 일원 오후 4~9시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운영

'꿈꾸는 하롱' 행사 홍보물. (제천시 제공)
'꿈꾸는 하롱' 행사 홍보물. (제천시 제공)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30일 2022 제천시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프로그램인 '꿈꾸는 하(夏)롱’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영천동 ‘칙칙폭폭999’ 일원에서 진행되며 △추억의 달고나 뽑기 △타로 운세 △물총 싸움 및 워터슬라이드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 7시 30분 부터는 K-POP댄스, 청년 국악 밴드 및 뮤직 밴드 등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이 열린다.

행사는 우천 시에도 일정 변경 없이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 및 제천문화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맞춰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콘셉트의 연령대별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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