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충북 도내 7개 선거, 104개 선거구에서 총 346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충북 도내 7개 선거, 104개 선거구에서 총 346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충북 도내 7개 선거, 104개 선거구에서 총 346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선출 정족수는 184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9대 1을 기록했다.

충북도지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 맞대결로 확정됐다.

도내 11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는 총 29명이 출마했다.

충북 도의회 31개 지역구 선거에는 63명이 출마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1개 시·군 119명을 선출하는 기초의회 선거에는 211명이 출마했다.

충북도교육감 선거에는 김병우 현 교육감과 김진균 전 교총회장,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 등 삼파전으로 치러진다.

공식적인 선거운동은 19일 시작된다. 선거운동은 선거일 전일인 31일까지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인터넷·전자우편(SNS 포함)·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

후보자(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등 포함)는 어깨띠, 윗옷, 표찰, 기타 소품, 인쇄물, 신문·방송 등을 활용하거나 대담·토론회 및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 등을 통해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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