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6회 정기연주회 ‘봄을 담아 봄’을 공연한다. 국악관현악과 협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꿈의 자리(Dream spot)(작곡 김창환)’를 시작으로 △피아노 협주곡 ‘Sound of Peace(작곡 박경훈)’ △대금 협주곡 ‘아르띠(작곡 이정호)’ △소아쟁 협주곡 ‘아라성(聲)二番(작곡 조원행)’ △해금 협주곡 ‘Dance of the Moonlight(작곡 안현정)’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고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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