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2일 ‘침공중단·평화적 해결촉구 시민행동’ 진행

지난 20일 서울 중구 주한러시아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러시아 규탄 및 전쟁 중단 촉구 집회 모습.(뉴시스)
지난 20일 서울 중구 주한러시아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러시아 규탄 및 전쟁 중단 촉구 집회 모습.(뉴시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충북연대회의)와 이주민노동인권센터는 오는 2일(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청주시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중단·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행동’을 진행한다.

이들 단체는 “지난 2월 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삶의 터전이 파괴되고 죽음의 공포에 내몰리고 있다”며 “이주민들과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중단·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고 모금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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