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복지학과, 스마트폰활용기능 등 2개 전공학과 운영

충주시는 만 55세~69세 시민을 대상으로 25일까지 ‘2022년 충주인생디자인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충주인생디자인학교는 5060세대들의 은퇴 전후 불안감 극복과 학습형 일자리 창출, 사회참여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반려동물복지학과와 스마트폰활용학과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강좌는 생애설계를 위한 공통과정,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교양과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공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대학과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충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충주인생디자인학교는 그동안 1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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