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삼수초는 4학년에 재학 중인 정현택 학생이 8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MBC배 전국수영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유년부 배영 50미터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정현택 학생은 남자 유년부 배영 50미터 외에도 배영 100미터에서 1분13초21 기록으로 금메달을 수상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정현택 선수는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좋게 나와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노력해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멋진 수영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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