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김생전국휘호대회 공모전 대상인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에 한글 부문에 출품한 김병미씨(서울)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제31회 김생전국휘호대회 공모전 대상인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에 한글 부문에 출품한 김병미씨(서울)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제31회 김생전국휘호대회 공모전 대상인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에 한글 부문에 출품한 김병미씨(서울)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충주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충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한글과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분에 걸쳐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서예가들로부터 176점의 작품을 접수 받았다.

공정한 심사와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등에 대한 현장 휘호를 거쳐 162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충주시장상)에는 김제범(한문, 충주) 우수상(충주시의회의장상)에는 천병우(한글, 충주), 서충석(한문, 고양), 정한영(문인화, 서울), 임혜정(문인화, 충주)씨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장려상 5명, 특선 17명, 입선 134명이 선정됐으며, 김생전국휘호대회 운영규정에 의거 15점의 점수를 획득한 김상봉, 이승완, 이용아, 채현식씨 등 4명은 초대작가로 인정받았다.

수상자 명단은 충주문화원 누리집(www.cj-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장 및 초대작가 증서는 개인별로 우편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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