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은 고등학교 전면등교 지원을 위해 7일부터 13일까지 전면등교로 전환한 일반고 25개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서 도교육청 학교혁신과 및 체육보건안전과는 각 학교에 △학사 운영, 일과 진행,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등 교육과정 운영 △특별실 운영 △유사시 원격수업 대응 체제 마련 △교원의 업무 부담 완화 방안 △기숙사 운영 △급식·방역 등을 안내한다.

또 학사운영 전반과 학교안전관리에 대해 현장의 어려움을 모니터링하고 2학기 전면등교에 대비하여 지원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