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준마이크' 버스킹 공연 홍보 포스터 / 증평군
'청준마이크' 버스킹 공연 홍보 포스터 / 증평군

증평군은 7월 3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김득신문학관 야외 마당에서 '청춘마이크' 버스킹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청춘, 빛나는 무대로 나오다!’라는 부제로 제이닉, 김남규, 전소미, 노이시아모, 가온락등 청년 문화예술가 5개팀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은 모던록과 포크, 샌드아트, 클래식팝, 창작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온라인을 통해 관람객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증평군 공연 사전알림 문자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춘마이크 공연을 계기로 청년 문화예술가의 지역 공연 활성화 및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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