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름철 초입으로 다가오면서 습한 환경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비 내리는 날씨가 간간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장마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빨래양은 늘어나고 세탁물은 쉽게 마르지 않게 되어 해마다 이맘때면 퀴퀴한 빨래냄새 제거 방법이 풀어야 할 과제다.

이에 패밀리 리빙라이프 브랜드 ‘메르에비비’는 천연탈취 성분을 함유한 세탁세제를 선보이고 여름철 세탁물 냄새제거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메르에비비’의 세탁세제는 탈취효과를 지니고 있는 EM미생물이 들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EM은 오래 전부터 식품의 발효 등에 이용되어 왔던 80여 종의 미생물을 조합하고 배양한 친환경 성분으로, 업체 측에 따르면 희석해도 세정 및 살균력을 지니고, 부패균을 제거하면서도 나노 크기 단위로 미세균과 초미세먼지를 흡입한다고 전한다.

특히 악취 제거효과도 갖고 있는데다 옷감을 보호함은 물론 역시 악취제거 효과도 지니고 있는 코튼 프로틴 추출물까지 더해져 습한 날씨의 탈취가 필요한 세탁물에 도움을 주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르에비비’ 측은 이와 함께 습한 환경에서 말린 옷에서는 냄새 외에도 세균, 곰팡이 번식도 쉽기 때문에 냄새제거 전용 세탁세제의 사용과 함께 건조 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건조 과정에서 선풍기를 틀어놓거나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겨드랑이처럼 접혀서 잘 마르지 않는 부분은 다리미나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도 방법이라는 팁도 전했다. 특히 바싹 말린다고 끝이 아니며 방안 습기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습기 제거제를 이용하거나 염화칼슘, 신문지 등을 이용해 습기제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길 강조했다.

메르에비비 관계자는 “세탁기 내부의 청결유지 및 이물질 제거 후 빨래를 하는 것도 필요하고 아기 옷이나 교복, 스웨터, 고급•기능성 의류, 속옷 등 각 세탁물에 알맞은 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냄새제거를 포함한 빨래관리의 필수”라며 “세탁세제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그 시작점이며 메르에비비 세탁세제가 제 역할을 할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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