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단양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소장 오철근)는 지난 1일 만천하스카이워크 내 모노레일 시설에서 안전요원과 단양소방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일 단양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소장 오철근)는 지난 1일 만천하스카이워크 내 모노레일 시설에서 안전요원과 단양소방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일 단양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소장 오철근)는 지난 1일 만천하스카이워크 내 모노레일 시설에서 안전요원과 단양소방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지난 달 개장한 만천하 모노레일 탑승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관기관 협조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통신·기계 등의 고장으로 모노레일이 정지된 상황을 가정해 오전에는 고장난 모노레일 옆에 운영 가능한 모노레일에 근접해 객차 출입문 사이에 이동식 발판을 설치하고 탑승객을 구출하는 차대 차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만천하 모노레일은 하부 매표소와 상부 전망대를 잇는 궤도형 레저시설로 총 연장 400m, 최고 속력은 4km다.

개장 이후 현재까지 2만 명 정도가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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