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3일 충주시를 통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5만 장을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한 비말 차단 마스크이며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2012년 준공된 충주기업도시의 특수목적법인(SPC) 출자자로 참여한 이래 충주시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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