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민주노총등 충북지역 노동계와 시민단체 인사들은 청주 성안길에서 P4G 서울 정상회의를 비판하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녹색거짓말 잔치‘라며 규탄했다.
30일 민주노총등 충북지역 노동계와 시민단체 인사들은 청주 성안길에서 P4G 서울 정상회의를 비판하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녹색거짓말 잔치‘라며 규탄했다.
30일 민주노총등 충북지역 노동계와 시민단체 인사들은 청주 성안길에서 P4G 서울 정상회의를 비판하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녹색거짓말 잔치‘라며 규탄했다.
30일 민주노총등 충북지역 노동계와 시민단체 인사들은 청주 성안길에서 P4G 서울 정상회의를 비판하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녹색거짓말 잔치‘라며 규탄했다.
30일 민주노총등 충북지역 노동계와 시민단체 인사들은 청주 성안길에서 P4G 서울 정상회의를 비판하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녹색거짓말 잔치‘라며 규탄했다.
30일 민주노총등 충북지역 노동계와 시민단체 인사들은 청주 성안길에서 P4G 서울 정상회의를 비판하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녹색거짓말 잔치‘라며 규탄했다.

 

“이윤과 성장을 앞세운 ’녹색거짓말 잔치‘에 불과하다.”

30일 민주노총등 충북지역 노동계와 시민단체 인사들은 청주 성안길에서 P4G 서울 정상회의를 비판하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녹색거짓말 잔치‘라며 규탄했다.

참가자들은 “석탄발전 세우고 온실가스 줄인다는 탄소중립은 사기”, “가짜 그린 P4G”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었다.

충북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도 서울에서 열리는 반대 집회에 참가했다.

30일 충북기후위기 비상행동 회원도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P4G서울정상회의를 비판했다.
30일 충북기후위기 비상행동 회원도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P4G서울정상회의를 비판했다.
30일 충북기후위기 비상행동 회원도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P4G서울정상회의를 비판했다.
30일 충북기후위기 비상행동 회원도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P4G서울정상회의를 비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민주노총은 성명을 내고 “12개국 정상과 주요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P4G는 ‘녹색’을 내걸고 있으나, 그 본모습은 기업이윤 보장과 성장 만능주의로 가득하다”며 “이윤과 성장을 앞세운 ‘녹색 거짓말잔치’인 P4G에 결코 동의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겉으로 기후위기를 강조하지만, 삼척을 비롯해 전국에서 7개의 신규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포스코를 비롯한 대기업의 이윤을 위해서다. 가덕도와 제주에서는 신규 공항을 밀어붙여 탄소배출을 더 늘릴 기세다”라며 “ 2030년까지의 구체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P4G는 정부기관과 민간이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를 달성하려는 국제 협의체다.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의 약자다.

지난 2018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1차 회의가 열렸다.

현재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2차 P4G 정상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P4G 서울 정상회의의 주제는 포용적 녹색 회복을 통한 탄소 중립 비전 실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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