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 봉사를 통해 모금한 기금으로 추진

27일 충주시 목행용탄동새마을협의회 쌀(10kg) 30포와 화장지 13묶음 등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경로당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탁했다.
27일 충주시 목행용탄동새마을협의회 쌀(10kg) 30포와 화장지 13묶음 등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경로당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탁했다.

27일 충주시 목행용탄동새마을협의회 쌀(10kg) 30포와 화장지 13묶음 등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경로당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일손 부족 농가를 지원하는 생산적 일손봉사를 통해 마련했다.

윤관노 새마을회장은 “새마을 가족들이 땀흘려 모은 성금이 뜻깊은 곳에 쓰이게 되어 기쁘고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다.

심영규 회장은 “이웃의 미소가 최고의 선물이라는 마음으로 새마을협의회 전원은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행용탄동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감자 및 양파를 심고 수확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집수리・물품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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