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면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이강준)는 지난 26일 청풍호 일원에서 27명 회원전원이 참여해 환경정화 및 생태계 교란어종 퇴치활동을 실시했다.
청풍면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이강준)는 지난 26일 청풍호 일원에서 27명 회원전원이 참여해 환경정화 및 생태계 교란어종 퇴치활동을 실시했다.

 

청풍면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이강준)는 지난 26일 청풍호 일원에서 27명 회원전원이 참여해 환경정화 및 생태계 교란어종 퇴치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청풍호변 잡초제거 작업과 그동안 쌓여있던 생활쓰레기 및 폐어구 등 각종 쓰레기 약500kg를 수거했다.

어로활동 중 청풍호 생태계를 위협하는 블루길, 배스 등 생태계 교란어종 퇴치 작업을 실시해선별한 교란어종 3톤을 제천자원관리센터에 매립했다.

이강준 위원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청풍호 주변 자연보호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