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이 청주·음성·진천·괴산·증평 등 충북 중부 5개 시·군에 미세먼지경보와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한 7일 오후 7시경.

청주시 서원구 시계탑오거리에 있는 미세먼지 안내판에는 ‘뜬금없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

‘초미세먼지 평균자료 좋음 환경기준 35’.

같은 시간, 포털 '다음'에서 확인한 충북의 초미세먼지 수치는 95로 '매우나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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