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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희망원 사태, 대책위의 요구는?…시설 폐쇄·법인허가 취소 

  • 기자명 김다솜 기자
  • 입력 2020.03.03 16:16
  • 수정 2020.03.04 14:24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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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2020-03-03 23:09:13
이번에 시설장도 교체가 되었는데 굳이 시설 폐쇠까지는 아이들은 생각 해서라도 시설 폐쇠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동 2020-03-03 23:02:15
제발 폐쇄는 하지말아주세요 ... 제발요
장범훈 2020-03-03 23:52:53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폐쇄의 길은 가지 않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의 기회에 주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어 줍시다.
덕문 2020-03-04 02:10:38
사랑하는
내 아들 딸 아
딸 아 아들 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깜깜한 어둠 속 무서움 과 두려움 을

너에게 만 주고

옆에 있어 주질 못해

미안하다

힘이 없다
힘이 부족하구나

내 소중한
아들 이 딸 이

네가 무섭고 두렵다는데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다시 만날 그 날 을 위해

건강하자
행복하자
옷음짓자

사랑한다
사랑한다

ㅡ 충북희망원
엄마 아빠 가

아이들은
2020년 2원 10일 오전 10시 각 시설로 분실 수용.되기 위해 떠나갔고

12시 정각 충북희망원은
태어난지 두달이 안된 7마리 강아지 와 어미개 만을 쥴 밥도 없이 남겨두고
정문 잠굼
덕문 2020-03-04 02:25:57
충북희망원 이 우리 집 인 아이들도
청주 시민 이다.

아동에 대한 유엔 헌법 규약 과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된
아동 의 기본 권리 에 보장 되어 있듯이

아동에 대한 정서 ㆍ심리적 안정은

모든 사항에 앞서 보호 보장 되어져야 한다.

이것은 대한민국 헌법에 규정 된
아동의 기본 권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