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지역아동에게 큰 힘이 되길"

(사진제공=음성타임즈)
(사진제공=음성타임즈)

2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음성품바축제 '사랑나눔 릴레이'에 중부3군 경대수 국회의원이 동참 했다.

앞서 꽃동네학교 김창희 교장은 지난 20일 ‘사랑나눔릴레이’ 미션을 수행한 후 다음 주자로 경대수 국회의원을 추천했다.

22일 진행된 경 의원의 사랑나눔 릴레이 현장에는 신재흥 음성예총 지회장, 강희진 음성군여협회장, 안은숙 문화체육과장, 신영환 품바재생예술촌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들과 축제 실무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경대수 의원은 “사랑나눔 릴레이가 복지사각지대 지역아동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대수 의원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 이구희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올해 20주년을 맞는 음성품바축제 사랑나눔릴레이 행사에는 루벤 파나마 대사, 라울 실베로 파라과이 대사가 참가하는 등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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