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대가리 빈 사람은 봐요 ^^ 얼마나 지 자신이 못나고 그랬으면 남 헐뜯고 그러실까 학교가 바닥이라 그런게 아니라 저 친구가 그만큼 노력하고 성장했다는게 아닐까 왜 그렇게 꽈베기 처럼 빙빙 꼬여있어 사람새끼도 그렇지는 않을거같은데 ^^ 혹시 생각못하고 맞고 사는 그런 짐승은 아니죠 ? ㅋ ㅋ ㅋ 니 인생이랑 똑바로 살고 말하시고 익명으로 나불대기 전에 똑디 이름 쓰고 와 어디 학교 다니는지도 말하면 좋고 찾아갔을 때도 입 뻥끗 하나 보자
언니 학생회장으로서 맡은 역할 충분히 잘 해내셨고 그쪽한테 그런 소리 들을만큼 바닥도 아닙니다. 아직도 국원고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건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졌고 나름 행복씨앗학교의 운영방식으로 남들이 느끼지 못할 것들을 느끼고 있어요. 뭐때문에 그쪽이 그렇게 꼬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참 불쌍해 보이시네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구나. 난 또 인문계로 전향했다길래 분위기 많이 달라진 줄 알았더니 여전한가보네. 하긴 진학하는 애들 수준이 크게 달라지질 않는데 학교만 변한다고 사람이 달라질까ㅋㅋ더군다나 요즘 애새끼들은 체벌까지 없어져서 눈에 뵈는 것도 없겠지 안봐도 훤하다. 열심히 하는 애들 극소수에 지 얼굴에 누워서 침뱉는줄도 모르고 한데모여서 똥오줌 못가리고 나대는 학교망신시키는 꼴통새끼들 한트럭ㅇㅇ 결국 제자리 걸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