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오후 6시~11시) 진행되는 ‘2018 청주문화재야행, 밤드리 노니다가’ 기간동안 도심 일부구간에서 교통통제가 실시된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8월 24일에서 26일 3일간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는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23일 오후 1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는 일부구간이 통제된다.

통제구간은 △대성로(구 중앙초 정문~상당공원 사거리) △대성로 122(구 상당문구사 입구~청주향교 거리 구간) △ 대성동 주민센터 삼거리에서 청주향교 방향 △우성아파트 정문에서 청주향교 방향 등이다.

행사장 인근 거주 주민을 포함한 상인, 기관에 한해 배부되는 출입증은 오는 8월 16일 19시 청주향교에서 개최되는 ‘2018 청주문화재야행, 주민 간담회 만나場’ 에서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대성로 122 입구에 있는 음식점 ‘잃어버린 공간을 찾아서’에서 받을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문화재야행 홈페이지(www.cjculturenight.org)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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