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설관리공단은 1일 공단 이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5명이 응모했다.

이번 공모에는 한범덕 시장 선거캠프에 몸담았던 장홍원 전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주시 고위 공무원 출신 응모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조만간 5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을 절차를 거쳐 복수이상의 최종 후보를 선발해 한 시장에게 추천하게 된다. 한편  무보수 명예직 비상임이사에는 2명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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