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는 야간 경관 및 조도개선을 위해 추진한 명암저수지 공원 등 재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밝고 안전한 산책로 조성을 위해 6500만 원을 투입해 명암타워~주차장 구간 공원등 40주의 기존 고압 방전등을 철거하고 밝은 LED 등기구를 설치했다. 또 가로등 간격이 길어 어두운 부분에는 추가로 공원등을 설치했다.
청주시는 이외에도 기초 콘크리트 재정비, 회로정비를 실시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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