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수 선거 경선 일정은 추후 공천관리위원회 논의

장용식 예비후보

(음성타임즈) 6·13지방선거에 나설 자유한국당 충북지역 기초단체장·광역의원 후보 23명이 확정됐다.

한국당은 30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충북지역 기초단체장 선거 5곳, 충북도의회(광역) 의원 선거 18곳의 공천자를 최종 확정·의결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충북도의회 음성군 제1선거구(음성, 원남, 소이, 맹동) 장용식 예비후보가 본선에 직행한다.

경선 예정인 음성군수 선거 경선 일정은 추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당 기초단체장 선거는 조길형 충주시장, 정상혁 보은군수, 박세복 영동군수 등 현역과 송인헌 전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장(괴산군수 선거), 김종필 전 도의원(진천군수 선거)이 후보로 나서게 됐다.

제천시장과 옥천군수 선거 후보는 현재 중앙당에서 심층 심사가 진행 중이다.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증평군수 선거 경선 결과는 다음 주 초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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