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교사 480명에게는 임명장 전달

충북도교육청은 27일 교육청 화합관에서 교원 97명에게 훈·포장을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김동욱 교육국장 등 34명에게 황조근정훈장을, 강형구 제천여고 교사 등 28명에게는 홍조근정훈장을, 김동식 영신중 교장 등 9명에게는 녹조근정훈장을, 구문회 청주맹학교 교장 등 12명에게는 옥조근정훈장을 전수했다.

김기홍 충북생명산업고 교감 등 5명은 근정포장을, 안창호 숭덕학교 교사 등 2명은 대통령표창을, 김희성 충주성남초 교사 등 4명은 국무총리표창을, 김선영 복대초 교사 등 3명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퇴직 교원의 훈·포장과 표창은 퇴직 전 근무했던 학교로 전달된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새내기 교사 480명에게 임명장도 수여했다.

임명장을 받은 교원은 유치원 57명, 초등학교 95명, 중등학교 170명, 특수유치원 3명, 특수초등 31명, 특수중등 44명, 보건 21명, 영양 31명, 사서 4명, 전문상담 2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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