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윤영기 씨, 입상 조순례 씨 수상

대회 수상자들 (좌측부터) 김정현 씨, 윤영기 씨, 조순례 씨
대상 수상자 김정현 씨

(음성타임즈) 음성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충북도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노인회충북도연합회가 함께 진행한 ‘2017 충북노인문화예술제’ 문예부분에서 시치유반(강사 증재록) 소속 3명의 회원이 6개 작품을 출품해 대상, 우수상, 입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음성군노인복지관에 따르면 문예부분에서 김정현(옥양옥 저고리), 윤영기(붉은장미), 조순례(새길)씨 등 3명의 작품이 각각 대상, 우수상, 입상에 선정됐다.

임종훈 관장은 “수상하신 3명의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준비된 노년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노인복지관은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노인들의 재능기부와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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