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1위 충북
발암물질의 도시 청주,오창

발암물질 배출량 전국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던 충북이 또다시 1위로 올랐다.

화학물질 배출·이동량 정보 시스템에서의 5년동안의 자료를 보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발암물질 배출량 전국 3년 연속을 차지하다 2013년도에는 2위를 기록했다. 2014년도에는 3위를 기록하며 발암물질의 도시라는 오명을 벗어나는 듯 싶었다. 하지만 2015년에 충북이 1656톤을 배출하며 영광스럽지 못한 1위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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