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16명, 28점 전시…내년 1월 31일까지 열려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에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소장작품 <미술관 거닐기>展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미술관 거닐기>로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의 소장작품 중 작가 16명의 판화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김상구 작가, 오이량 작가, 구자현 작가 등이 참여하게 되며 섬세한 판화작품 세계를 느껴볼수 있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산책하듯 거닐며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은 223점의 판화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매년 2회 이상의 소장작품전을 통해 소장작품을 공개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미술관’을 통해 진천군의 문화적 수준을 높여나가고 있다.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은 전국에서 유일한 판화미술관으로 판화미술의 발전과 판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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