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충북어린이동요대회 1차 예선 개최

제5회 충북어린이동요대회 1차 예선이 지난 25일 청주대학교 앞 행복까페 2층에서 열렸다. (사)만남 청주지부 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은 충북도내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우리 동요 저변 확대를 위해 충북도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5년째 충북어린이동요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1차 예선은 총13팀이 참여했다. 이날 ‘기울어진 우산’을 부른 이규나(주성초, 2학년) 어린이가 금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은 홍준표 전 충북예술고등학교장, 전 청주 MBC,KBS 어린이 합창단 지휘자와 오하영 전 교동초등학교장이 맡았다.

제5회 충북어린이동요대회 예선은 이번 1차를 시작으로 4차까지 실시한다. 예선마다 금상1팀, 은상2팀, 동상3팀 총 6팀이 11월에 있는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예선 신청은 (사)만남 청주지부 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 홈페이지(www.plus1004.org)에서 신청할 수 있다.(문의043-221-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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