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부분의 학교가
오늘 입학식을 갖고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학교에 첫발을 디딘 초등학교 신입생부터...
수능이라는 벽을 넘은 대학생까지...

설레는 새출발을 채문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장소cg : 청주 남성초등학교

첫 학교 생활을 시작한 초등학교 1학년 입학식.

교장 선생님과 고학년 언니, 오빠들이
1학년 신입생을 등에 업고 새출발을 격려합니다.

선배들이 준비한 책 선물에
고사리 신입생들, 한껏 기분이 좋아집니다.

학교를 다닐수 있을지 부모들은 걱정이 앞서지만
담임 선생님을 곧잘 따라하는 모습에 뿌듯합니다.

장소cg : 청주 중앙초등학교

새 학년을 시작하는 첫날.

김병우 교육감과 선생님들이
어린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시작하는
희망과 설렘을 함께 나누고 격려합니다.

SYN - 김병우 충북교육감///학교 생활 잘 하자..     
  
장소CG : 충북대학교 입학식
  
입시관문을 넘어
대학에 첫발을 내딘 새내기들.
 
신입생 선서와 학교 배지를 달고 나니
대학생이 됐다는 게 이제 실감이 납니다.

새 출발에 대한 설렘은 물론
하고 싶은 일이 잔뜩 입니다.

INT - 강경록 충북대 신입생

고사리 같은 초등학생부터 새내기 대학생까지..
새학기 새출발을 하는 신입생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희망이 가득했습니다.

HCN NEWS 채문영입니다.(촬영 이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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