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이 25일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차선세 농업기술원장, 4-H회원과 4-H지도자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M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영농기술개발 부문, 우수학교4-H회 부문, 유공자 부문에서 18명이 상을 받았다.

영농기술개발부문 대상은 김상암(충주시), 지혜상은 최성균(보은군), 헌신상은 오태영(청주시), 봉사상은 박재원(영동군), 근면상은 이대겸씨(옥천군)가 수상했다. 본상은 박범식(음성군), 정기휘(단양군), 원장연씨(제천시)가 받았다.

우수학교4-H부문 대상은 단양중학교(단양군), 본상은 한국교원대학교 부설 미호중학교(청주시)·학산중학교(영동군)·신니중학교(충주시)가 수상했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증평군 4-H본부 박장선 회장 △음성군 4-H본부 윤달헌 회장 △음성군 4-H연합회 최순호 감사 △옥천군 4-H연합회 이연규 회장 △영동고등학교 황인문 교사, △청주솔밭중학교 김정삼 교사가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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