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경대수)은 12일 박정희 청주시의원을 청년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도당 주요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충북도당은 조직력과 해당 분야 전문성 강화에 주안점 두고 당직자를 인선했다고 밝혔다. 특히 20대 총선 승리를 위해 홍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도당 부위원장 등 나머지 당직자도 이달 중 인선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여성위원장 곽용희(60·충북정론회장) ▲청년위원장 박정희(42·청주시의원) ▲홍보위원장 강동구(52·충북가족지원센터 사무총장) ▲노동위원장 박노학(47·청주시의원) ▲디지털위원장 최상준(34·전 세명대 총학생회장)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장순경(58·충북 태권도협회 수석 부회장) ▲미래세대위원장 권성태(29·전 청주대 총학생회장) ▲봉사단장 이행임(60·전 청주시의원) ▲대외협력위원장 정영수(47·충북도의원) ▲인재영입위원장 한상길(62·민주평통충북부의장) ▲실버세대위원장 권인식(77·충북사랑회장)
▲전국위원 박상인·전은순·강현삼·오창영 ▲대변인 황영호·김학철·최진현·유상용·이양섭 ▲부대변인 이우균·전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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