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이주민노동인권센터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청주 성안길에서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거리 모금행사를 개최한다.
센터는 이날 네팔공동체,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과 공동으로 구호성금은 물론 생필품, 의약품 등을 모아 네팔 피해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도내에는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 유학생 등 네팔인 12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박소영 기자
arggk@daum.net
청주 이주민노동인권센터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청주 성안길에서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거리 모금행사를 개최한다.
센터는 이날 네팔공동체,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과 공동으로 구호성금은 물론 생필품, 의약품 등을 모아 네팔 피해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도내에는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 유학생 등 네팔인 12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