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제23대 회장에 ㈜삼양건설 윤현우 대표가 선출됐다.

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8일 오전 11시 청주시 용암동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윤 대표를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59명의 대표회원 중 44명이 참석해 윤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윤 신임 회장은 "지역 건설 발전과 회원사의 화합을 우선으로 하는 건설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불필요한 건설 관련 법규와 제도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3년이며, 6월 26일부터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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