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수 충북대학교 총동문회장이 충북대학교의 도로명 주소 변경 기념으로 대학 교직원 1200명에게 명함을 선물.

장 회장은 1인 100장씩 총 1000만원의 비용을 들여 명함을 제작.

장 회장은 8일 오후 6시 30분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5년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신년회에서 교직원을 대표해 박병우 교수회장에게 명함을 증정.

충북대는 옛 주소인 ‘청주시 흥덕구 성봉로 410’에서 지난 12월 ‘청주시 서원구 충대로 1’로 변경.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