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성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아의 고뇌하는 모습 표현
첫 시집 ‘별빛 그 찬란함이여’에 이어 두 번째 시집 ‘워리’를 발표하고 세 번째 시집 ‘맨 가장자리의 중심’을 발표하고 네 번째로 발간하며 가슴에 새겨지는 깊고 짙은 서정의 언어를 전달하고 있는 시인이다.
시 창작활동 이외에도 한국예총음성군지부 부지부장을 맡아 한 차원 높은 문학세계 구축과 문학인구의 저변확대 및 음성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오고 있다.
백낙영 기자
nybaek@cb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