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본부장 김민우, 사무처장엔 김기연

28일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본부장에 박옥주, 수석부본부장에 김민우, 사무처장에 김기연씨가 선출됐다.
28일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본부장에 박옥주, 수석부본부장에 김민우, 사무처장에 김기연씨가 선출됐다.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이하 민주노총충북본부)의 새로운 본부장으로 박옥주(교사)씨가 선출됐다.

28일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본부장에 박옥주, 수석부본부장에 김민우, 사무처장에 김기연씨가 선출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민주노총충북본부 임원선거는 본부장‧수석본부장‧사무처장이 한 조를 이뤄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박옥주‧김민우‧김기연 후보조가 단독으로 출마했다.

28일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본부장에 박옥주, 수석부본부장에 김민우, 사무처장에 김기연씨가 선출됐다.
28일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본부장에 박옥주, 수석부본부장에 김민우, 사무처장에 김기연씨가 선출됐다.

투표결과 재적인원 3만8764명중 60%에 해당하는 2만32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찬반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박옥주 후보조는 82.3%의 찬성표를 받았다.

이들은 향후 3년간 민주노총충북본부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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