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충북지역에선 17명명이 사망하고 도로·하천‧농경지 유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충북지역에선 17명명이 사망하고 도로·하천‧농경지 유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19일 충북 청주시와 괴산군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번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충북지역에선 17명명이 사망하고 도로·하천‧농경지 유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는 피해시설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한다.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 생계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이 감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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