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홍보대사이면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C씨가 성폭력 2차 가해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괴산군이 15일 가수 C씨의 홍보대사직 해촉을 결정했다.

앞서 본보는 가수 C씨가 성폭력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찾아가 고통을 안겼고, ‘합의금’ 명목으로 150만원을 입금했다고 보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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