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8·15자주통일대회추진위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1 충북지역 통일선봉대 출정과 자주통일 주간을 선포했다.
충북8·15자주통일대회추진위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1 충북지역 통일선봉대 출정과 자주통일 주간을 선포했다.

 

충북 8·15 자주통일대회 추진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충북도청 정문에서 ‘2021 충북 자주통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한미일 군사동맹 강화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구속영장 청구 등 문재인 정부를 규탄할 계획이다.

추진위는 방역수칙 준수 하에서 대회를 치를 것이며 40여명의 회원이 참여, 대회 후에는 거리행진(1.7㎞)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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