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기초의회 의원 71% 재산 증가…평균 3,900여 만 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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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기초의회 의원 71% 재산 증가…평균 3,900여 만 원 올라 
  • 김다솜 기자
  • 승인 2020.03.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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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치단체장 중 가장 많은 재산 보유자는 김재종 옥천군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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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목)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0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공고했다. 1년 사이 충청북도 공직자 재산이 증가세를 보였다. 도내 기초자치단체장 11명의 평균 자산액은 지난해보다 8,400여만 원 증가한 10억 7,600여만 원으로 기록됐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27억 3,400여만 원을 신고해 도내 기초자치단체장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상태다. 가장 크게 재산액이 줄어든 기초자치단체장은 이시장 충북도지사로 지난해보다 2억 8,300여만 원이 줄었다. 

기초의회 재산에도 변동이 있었다. 충북도의원 29명의 평균 재산은 지난해보다 3,700여만 원 감소한 7억 9,600여만 원으로 신고됐다. 박상돈 의원이 39억 9,500여만 원을 신고했으며 그를 비롯해 7명의 도의원이 10억 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경우 전국 시·도 교육감 중에서 두 번째로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교육감의 재산 보유액은 14억 4천 7백 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3천 여만 원 증가했다. 배우자가 충북 청주시에 땅을 구매하면서 재산이 더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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