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UPDATED. 2024-04-28 18:06 (일)

충청일보 직장폐쇄 결정, 내일부터

  • 기자명 민경명 기자
  • 입력 2004.10.13 00:00
  • 댓글 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시민 2004-10-18 16:46:19
전부 사기업 아닌가....흑자도 못내면서 운영하는것 보면 많이 뜯어 먹나보다.
돈은 누가 대주는지 썩은 언론은 중앙지가 아니라 지방언론들....쓰레기 집합소이다.
손익분석가 2004-10-14 09:08:12
충청인의 한사람으로서 정말로 안타깝다
충청일보의 역사와 가치,
또한 충청도를 대표하는 신문인 충청일보
(그런면에서 충북이 충남을 유일하게 앞선면이기도 했는데..)

하지만 누구의 손해가 더 클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충청일보 식구들은 그 동안 받아오던 돈 정도는 어디를 가도 받을 수 있는 일,
경영진의 착각 속에 그 동안 지역 언론사주로서 얻어오던
보이지 않던 유무형의 손실은 말 할 수도 없을 정도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바

한심한 놈들...
슬픔 2004-10-14 00:10:07
미디어 오늘 기사에 비해 기사량이 절반도 안되는 군요.
어째 같은 하늘아래 있는 신문이 이래도 되는 건가요......
폐업환영 2004-10-13 18:39:55
공장 폐쇠는 잘 한일이지.
애꿎은 펄프수입해다가 쓰레기 만들지 않는게 친환경적이다 이말씀.
노조원들이야 세상뛰다 죽을맛이겠지만 냉정히 돌아보면 다 인과응보 아닌가?
왜 시민사회단체가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는지 알기바란다.
노조가 사회정의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진지하게 반성하고 난 뒤 그때나 함께할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해야할 문제다.
시민 2004-10-13 17:52:45
이럴 때 시민단체들이 나서야 하는데 너무 조용하다. 충청일보의 원죄가 너무 크기 때문일까. 지난번 검찰 사태때 충청일보가 행한 행위를 한번 생각해 봐라. 충청일보 기자들은 지금 자신들의 과거를 내정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친일파를 청산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노조의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