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폐쇠는 잘 한일이지.
애꿎은 펄프수입해다가 쓰레기 만들지 않는게 친환경적이다 이말씀.
노조원들이야 세상뛰다 죽을맛이겠지만 냉정히 돌아보면 다 인과응보 아닌가?
왜 시민사회단체가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는지 알기바란다.
노조가 사회정의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진지하게 반성하고 난 뒤 그때나 함께할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해야할 문제다.
이럴 때 시민단체들이 나서야 하는데 너무 조용하다. 충청일보의 원죄가 너무 크기 때문일까. 지난번 검찰 사태때 충청일보가 행한 행위를 한번 생각해 봐라. 충청일보 기자들은 지금 자신들의 과거를 내정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친일파를 청산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노조의 건투를 빈다.
돈은 누가 대주는지 썩은 언론은 중앙지가 아니라 지방언론들....쓰레기 집합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