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절대 임광수를 이기지 못한다. 그 노인네가 어떤 사람인데. 그동안 숱한 사람들을 작살 내고도 지금 껏 장수하잖냐. 엄청나게 욕먹었으니 아마 200살은 살 것이다. 봐라. 지금도 툭하면 요가하며 40대 건강을 유지한다잖냐. 한 두어달 쯤 후면 또 대량 해고 사태 벌어질게 뻔하다. 그러기 전에 틈을 봐서 잽싸게 사측으로 돌아가는게 옳지. 조충전무는 자기 집에 찾아 와 소주 한잔 하는 사람을 가장 좋아한다는데, 거기로 찾아 가든지....요즘 혼자 산다는디 얼마나 적적하겠어...
신문제작을 거부하는 노조원은 즉각 퇴출되어야 한다.
이번 기회에 충청일보사는 노조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 현 시대의 노조는 노동자를위한 단체가 아닌 불순 정치세력일 뿐이다. 비록 주인이 바뀌었지만 창립자 김원근.이도영 사장님의 이념을 이어받아 충청일보는 충북의 언론으로 영구히 남아 있어야 한다. 충청일보 직원 100%를 또는 사주를 비꾸는한 이 있어도 충청일보는 충북인의 언론으로 계속 발행되어야 한다.
창립자도 아시고..
하지만 더 잘아셔야 할 것은 사태가 이렇게 되도록 만든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누구인지 말 않해도 다 알것이고요...
충청일보를 사랑하고 염려하시는 것은 좋으나..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