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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아라”

  • 기자명 한덕현 기자
  • 입력 2004.09.02 00:0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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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2004-09-06 17:33:34
도민님의 의견은 충청일보를 잘아시는 분 인것 같아요..
창립자도 아시고..
하지만 더 잘아셔야 할 것은 사태가 이렇게 되도록 만든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누구인지 말 않해도 다 알것이고요...
충청일보를 사랑하고 염려하시는 것은 좋으나..그러면???
지원자 2004-09-03 14:17:48
지금이 어느때인데 한부로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충청일보의 역사는 길지만 정말 발전적인 이상을 가지지는 못한것 같습니다.시대의 흐름에 가장 민감한 것이 언론인데 그 민감성 마저 떨어지는 것을 보면 역시 리더들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조상무는 생명도 참으로 기네요. 정말 충청일보가 살려면 노조의 말에 귀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제 많은 사람의 말에 귀를 닫는 직장은 아마 모두 주저앉을 것입니다.

그러지 않기위해서는 상생의 리더쉽을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그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어쨋든 힘내십시요. 늘 충청일보 노조를 지지해 드립니다.
임광토건 2004-09-03 10:13:59
노조는 절대 임광수를 이기지 못한다. 그 노인네가 어떤 사람인데. 그동안 숱한 사람들을 작살 내고도 지금 껏 장수하잖냐. 엄청나게 욕먹었으니 아마 200살은 살 것이다. 봐라. 지금도 툭하면 요가하며 40대 건강을 유지한다잖냐. 한 두어달 쯤 후면 또 대량 해고 사태 벌어질게 뻔하다. 그러기 전에 틈을 봐서 잽싸게 사측으로 돌아가는게 옳지. 조충전무는 자기 집에 찾아 와 소주 한잔 하는 사람을 가장 좋아한다는데, 거기로 찾아 가든지....요즘 혼자 산다는디 얼마나 적적하겠어...
언론선배 2004-09-03 10:04:28
소문에 듣자니 김모 권모 박모 중간 간부들 또 정신 못차리고 왔다갔다 한다는데, 아이고 이 사람들아 이젠 눈좀 똑바로 떠라. 당신들의 기회주의적 처신 때문에 결국 충청일보가 죽었다. 그 목숨 질기기도 하구나.
도민 2004-09-03 02:14:09
신문제작을 거부하는 노조원은 즉각 퇴출되어야 한다.
이번 기회에 충청일보사는 노조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 현 시대의 노조는 노동자를위한 단체가 아닌 불순 정치세력일 뿐이다. 비록 주인이 바뀌었지만 창립자 김원근.이도영 사장님의 이념을 이어받아 충청일보는 충북의 언론으로 영구히 남아 있어야 한다. 충청일보 직원 100%를 또는 사주를 비꾸는한 이 있어도 충청일보는 충북인의 언론으로 계속 발행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