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만 있고 손님은 없다

2003-06-27     육성준 기자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청주시 남부버스터미널 주변 택시들이 연료 값을 절약하기 위해 시동을 끄고 간간이 오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