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서원노인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

2025-08-05     오옥균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5일 서원노인복지관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이하 건강관리협회)는 5일 청주서원노인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건강관리협회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스트레스검사, 악력측정 및 2025년도 국가건강검진 안내를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그냥 스트레스를 받는다고만 생각했는데 검사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신기했다"며 "악력측정을 했는데 심혈관 질환이 생길 위험성이 높다는 소견을 들었따. 열심히 운동도 하고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말했다.

차재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노인 대상 행사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