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잡습니다

2025-03-06     최현주 기자

3월 5일 보도한 ‘충북 학교 10곳, 아직도 친일파가 만든 노래 부른다’ 기사에서 ‘친일파가 만든 교가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학교는 단양중 등 10개교이다’라고 보도했으나, 잘못 보도되었기에 바로잡습니다. 단양중학교 측은 단양중 교가는 친일파 김성태가 아닌 김성배가 작곡한 것이고, 김성배 씨는 친일파가 아니라고 밝혀 왔습니다. 
학생 및 학부모, 교원, 동문회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