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오후 4시 15차 충북도민시국대회 열려

열 다섯 번째 충북도민시국대회가 열린다.

‘윤석열 퇴진! 민주·평화·평등 사회대전환! 충북비상시국회’는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충북도청 서관 앞 인도에서 15차 시국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퇴진·엄중 처벌 △탄핵 반대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극우 내란 세력 청산 △불평등체제 전환(사회대전환)/윤석열 이후의 새로운 세상으로 △윤석열과 극우세력의 준동 규탄/내란옹호 김영환 규탄 △헌재의 신속한 파면 촉구 △2월 도민총궐기 총력집중 독려 등을 기조로 한다.

사전 행사는 오후 3시부터이며, 집회 후 행진 및 선전전은 오후 5시까지(서문~구 롯데시네마 앞)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