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얍! 충북 1만여명 수능 시작…오후 5시경 퇴실

2024-11-14     김남균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도내 5개 시험지구, 시험장 33곳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사진=김남균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도내 5개 시험지구, 시험장 33곳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사진=김남균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도내 5개 시험지구, 시험장 33곳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 충북도내에서 수능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1만2657명이다.

수험생들은 청주·충주·제천·옥천·진천지구 시험실 496곳에서 수능을 치른다. 수능시험은 오후 4시 40분경 종료된다.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이 종료된 뒤 휴대전화 등 물품을 돌려받게 된다. 이에 따라 오후 5시 경 수험생들이 퇴실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