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뉴스보다 치열하게 실천하는 언론은 드물다” 2024-05-21 김남균 기자 충북인뉴스 창간 21주년을 맞아 김승환 충북대학교 명예교수가 격려의 글을 전해왔다. 김승환 교수는 “자본의 압박 속에서 언론을 지키는 것은 눈물겨운 고난의 장정(長征)과 다르지 않다”며 “모든 언론이 정론과 직필(直筆)을 말하지만, 작은 언론사 <충북인뉴스>보다 치열하게 실천하는 언론은 드물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