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성호 교사 국보법위반 재심사건 원심파기, 무죄선고

2021-09-02     김남균 기자

2일 청주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오창섭)는 노태우 정권 시절 '한국전쟁 북침설 교육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산 강성호(59·청주 상당고) 교사의 재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