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참사10주기, 충북에서도 1인시위 진행 2021-08-31 우혜민 기자 2021년 8월 31일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10주기이다. 하루 전날, 전국 50곳에서는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을 규탄하는 내용으로 동시다발 1인 시위와 온라인 소통이 이루어졌다.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된 1인 시위는 충북에서 3곳 (롯데마트 청주점, 홈플러스 청주성안점, 이마트 청주점 앞)에서 진행됐다.